오늘의 글은 기록을 빙자한 강아지 자랑 어쩌고저쩌고...
충분히 기억력 좋지 않음 + 만성 우울 = 나의 좋은 기억까지 빼앗아 가기 때문에 글로 꾸준히 바로바로 좋았던 때의 감정생각느낌을 전부 남겨야 하는데 야간 근무가 날 너무 게으른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
예전엔 도피성 수면이었다면 지금은 진짜 너무 피곤해서 그냥 개,처,잠 밖에서 졸기, 자기 절대 x였는데 약속 나가서 어디 앉기만 해도 잠 ㅠㅠ
아무튼... 기록을 남기지 못한 것에 주절주절 핑계를 붙여 보며 letsgo
(사족에 비해 기록한 내용이 거의 없음)




이 사진으로 말하자면...
그냥 에어팟 껍데기를 집에 두고 온 사건이다







친구가 찍은 것:

내가 찍은 것:







인스타용 감성샷 찍겠다고 떡볶이 학대 중
내가 찍은 것:

친구가 찍은 것:





이번엔 부메랑 찍겠다고 Zl랄 중

실패하고 사진만..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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