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뭉뚱그린 사랑을 쏟아 주고 싶어

irii 2022. 1. 23. 04:11

 
 
오늘의 글은 기록을 빙자한 강아지 자랑 어쩌고저쩌고...
 
충분히 기억력 좋지 않음 + 만성 우울 = 나의 좋은 기억까지 빼앗아 가기 때문에 글로 꾸준히 바로바로 좋았던 때의 감정생각느낌을 전부 남겨야 하는데 야간 근무가 날 너무 게으른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다
 
예전엔 도피성 수면이었다면 지금은 진짜 너무 피곤해서 그냥 개,처,잠 밖에서 졸기, 자기 절대 x였는데 약속 나가서 어디 앉기만 해도 잠 ㅠㅠ
 
아무튼... 기록을 남기지 못한 것에 주절주절 핑계를 붙여 보며 letsgo
(사족에 비해 기록한 내용이 거의 없음)
 
 

 

 

이 사진으로 말하자면...
그냥 에어팟 껍데기를 집에 두고 온 사건이다

 

 

일하는데 눈 ㅈㄴ 와서 개화남

 

 

 


친구가 찍은 것:


내가 찍은 것:

 

 

눈 ㅈㄴ 와서 또 화남

 

 

 

너나 해

 

인스타용 감성샷 찍겠다고 떡볶이 학대 중

내가 찍은 것:


친구가 찍은 것:

(ㅠㅠ)

 

 

 

 

이번엔 부메랑 찍겠다고 Zl랄 중

실패하고 사진만...